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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갈더마 레스틸렌 2000만시술 한국서 축하/아·태 미디어 대거 초청

2014-07-14 hit.14,640

 
“여자들은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
갈더마가 세게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의 글로벌 2000만 시술 돌파연을 국내에서 마련했다.
10일, 청담동의 비요드 뮤지엄에서 아·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 축사행사를 개최한 갈더마는 11일부터 6일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뷰티 위크’도 진행한다.
글로벌 2000만 시술 축하연을 스위스 로잔의 본사가 아닌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 것은 그만큼 국내 피부미용 분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처음 개발된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수많은 필러들의 경쟁을 따돌리고 40%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관련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국내 출시 이후 14년간 약 150만건 정도의 시술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와 관련,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박형호 전무는 “아시아 뷰티시장에서 우리나라는 동남아지역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아·태지역의 을 선도하는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고 국내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필러 가운데 최초로 2000만 시술을 달성한 것은 그만큼 방대한 에비던스를 축적했고, 이를 서포트하는 임상데이터도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며 “또한 그만큼 효과가 좋고 안전해 선생님들이 선택했다는 의미”라고 내세웠다.
또한 레스틸렌 2000만 시술 돌파 축하행사에 국내 의사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레스틸렌을 ‘필러계 최고의 명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흔히 명품이라하면 프라다나 샤넬도 있지만, 최상위로 꼽히는 것이 에르메스”라며 “필러에서 에르메스급에 속하는 것이 레스틸렌”이라고 호평했다.
나아가 “새로운 필러가 나오면 항상 논문이나 임상에서 레스틸렌과 비교하는데, 이것이 바로 레스틸렌이 필러 가운데 가장 특수한 제품이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2000만 시술 돌파는 레스틸렌이 얼마나 우수한지 입증하는 것으로 조만간 1억례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며 “갈더마가 승승장구해 필러계 선두의 위치를 지켜 가는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축하행사에는 레스틸렌 필러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엄지원씨가 참석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씨는 “벌써 레스틸렌과의 인연이 3년째”라며 “레스틸렌의 모델로서, 레스틸렌의 과학적이고 안정적인 시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이 된 이후 한국에서 갈더마코리아가 잘 성장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1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뷰티 뮤지엄’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필러에 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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