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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AILY / 가슴 성형, 개인별 신체 조건 고려해 선택해야]

2015-01-09 hit.15,212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최근 TV를 통해 추운 겨울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인를 뽐내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면서 볼륨감이 넘치는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진 것이다.
가슴성형은 보통 휴가나 방학 시즌과 겹쳐 겨울에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복 기간이 다른 성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고, 외부 활동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출 시에도 두꺼운 옷차림 덕분에 가슴 부위가 노출될 일이 거의 없어 주위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국 여성들은 체형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유난히 작은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노화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점차 줄어들면서 몸의 탄력도 저하되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나면 몸이 퍼지거나 처진 가슴으로 변하게 된다. 
이에 대해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대표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노화와 다이어트 후 처진 가슴수술을 고민하는 사례가 많다"며 "특히 30대 이후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해도 운동 효과가 더디기 때문에 처진 가슴을 수술로 커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라고 말했다. 
처진 가슴의 경우에는 처지는 흐름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위치에 보형물을 삽입하여 가슴 모양의 균형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최근 성형외과에서는 물방울 가슴성형, 쁘띠 가슴성형, 자가지방 가슴확대 등 다양한 가슴확대수술법이 시술되고 있다. 
가슴 보형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코헤시브젤은 실리콘젤과 달리 분자들간의 응집력이 강해 파열이 되어도 흐르거나 흡수되지 않고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실리콘 젤에 비해 촉감이 자연스럽고 안전하다. 보형물 윤곽이 잘 나타나지 않아 마른 사람이나 피부가 얇은 사람도 자연스러운 성형이 가능하다. 코헤시브젤 보형물은 표면에 따라 스무스 타입과 텍스쳐 타입으로 나뉘는데 텍스쳐 타입은 마사지 관리가 별도로 필요 없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가슴성형 수술법은 ‘물방울 가슴수술’이다. 정영춘 원장은 “물방울 가슴성형은 가슴의 볼륨을 살리면서 실제 가슴에 가까운 촉감을 가진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라며 “수술 후 보형물과 가슴 사이에서 뜨는 공간이 적어 보형물의 위치 변형 및 구형 구축 등의 부작용이 현저히 적다”고 말했다.
정영춘 원장은 ”가슴성형의 경우 수술 방법과 보형물 등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신체 조건에 가장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경력이 충분한 전문 의료진과 최신 시술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상담과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가슴성형전문병원 허쉬성형외과는 다년간 시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 의료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고화질 HD 내시경 장비 등 최신 시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형물에 따른 가슴 성형 특별 케어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허쉬성형외과 홈페이지(www.hershe9.com), 전화 문의(02-51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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