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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유이 백상예술대상 '국민여신'으로 거듭날까]

2012-04-30 hit.11,908

유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인기상 후보, ‘국민여신’으로 거듭날까



[나눔뉴스=최주연 기자]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인정과 호평을 받았던 유이가 오는 4월 26일 열리는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와 여자 인기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동시에 가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그간 MBC ‘선덕여왕’, SBS ‘미남이시네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으며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바 있다.

지난해 허쉬성형외과에서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피부를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유이가 이번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 각각 신인상과 인기상의 2개 부문에 오를 지 주목된다.




정영춘 허쉬성형외과 원장은 "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패션, 뷰티, 헬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유이 씨는 건강미를 갖고 있는 걸그룹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이는 많은 이유들 중 탄력 있는 피부톤 때문이다. 최근에는 결혼과 출산 이후의 3040 여성들이 처진 피부를 리프팅하기 위해 내원하면서 롤모델로 유이씨를 지목하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그녀의 영향력을 체감하고 있다. " 고 설명했다.

한편, 유이가 속해있는 애프터스쿨은 이달 27일부터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도쿄 오사카 공연이 매진되는 등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이는 백상예술대상 참여를 위해 같은 날 일본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상식 다음날 단독 콘서트 참여를 위해 바로 출국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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