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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풀리지 않는 쌍꺼풀' 원한다면...] 2012-07-25 hit.1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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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중 재수술 확률이 가장 많은 부위는 단연 '쌍꺼풀'이다. 흔히 '찝는다'고 얘기하는 매몰법은 눈을 뜨는 힘이 약하거나 눈두덩이 지방이 많은 경우 풀릴 확률이 있고 지나치게 높게 라인을 잡을 경우 소시지처럼 부어 보일 수 있다. 쌍꺼풀은 수술빈도가 높고 수술시간이 30분 내외이며 매몰의 경우 2~3일 후면 일상생활이 가능해 자칫 간단한 수술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어색한 눈매나 흉터로 인해 재수술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리는 만큼 현명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사람의 눈매와 골격 피부두께가 각기 다른 만큼 쌍꺼풀 수술방법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매몰법을 원하지만 절개가 필요한 눈매의 경우 최소절개와 지방제거를 병행한 2mm지방제거매몰법을 시행해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선명한 눈매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쌍꺼풀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단매듭연속매몰법으로 또렷하고 풀리지 않는 눈매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한번의 수술로 원하는 눈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유명연예인 누구'의 눈을 따라하거나 쌍꺼풀 비용 등에 앞서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눈가 피부 두께, 스타일에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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