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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다이어트로도 빼기 힘든 얼굴살 방법은?] 2012-08-03 hit.1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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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비해 유난히 얼굴에 살이 많은 사람들은 종종 억울함을 호소한다. 통통한 얼굴을 보고 당연히 몸도 얼굴에 비례해 살집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를 받기 때문. 바캉스의 계절 몸매 다이어트 열기 속에서 얼굴살 빼는 방법을 찾는 직장인 윤진아(31·여성)는 옷은 44사이즈를 입지만 볼과 턱 부분에 유난히 살이 많고 잘 붓는 편이라 주변사람으로부터 ‘얼굴이 커 보인다’, ‘살찐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콤플렉스이다. 안면윤곽을 하면 얼굴이 작아질까싶어 병원을 찾았지만 원인은 뼈가 아닌 얼굴살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젖살인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얼굴의 자리잡은 지방은 일반적인 체형다이어트나 식단 조절만으로는 빼기가 힘들다. 갸름한 얼굴라인을 위해 꾸준 경락, 마사지를 받는다면 개선될 수 있지만 몇 달 동안의 시간 및 비용에 대한 부담이 앞선다. 지방분해에 최적화된 파장을 이용하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열에너지로 정교하게 지방을 녹여내민감한 얼굴부위의 지방을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액취증 개선, 부분체형교정 등으로도 응용되는 아큐스컬프는 바늘크기 정도의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이중턱, 턱라인, 볼 등의 과도한 얼굴살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면서 일반적인 지방흡입에 대한 수술적 부담감을 최소화한 시술이다. 또 과도한 얼굴지방이식으로 인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얼굴살이 처졌거나 지방이 고르게 자리 잡지 못해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부작용 시 아큐스컬프를 통해 이를 개선할 수도 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늘어진 턱라인, 이중턱의 고민으로 내원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탄력저하와 얼굴살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안고 있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얼굴살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탄력저하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처지기 때문. 이때는 아큐스컬프로 지방을 제거하면서 리프팅 시술을 병행해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을 교정하는 등 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수술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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