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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황신혜-이승연, 나이를 잊은 40대 여배우 '외모 유지하니 인기가 상승' ]

2012-10-19 hit.11,317

【나눔뉴스=이수지 기자】40대 여배우 황신혜와 이승연이 TV 속에서 동안 외모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황신혜와 이승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두 미녀가 출연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나이는 40대이지만, 외모는 20대 초반의 동안이라는 반응이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황신혜, 이승연의 맑고 탄력있는 피부는 왜 안티에이징이 필요한지 알게해준다." 는 평가다.

▲ 4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 ©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40대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외모는 꾸준한 자기관리 결과" 라고 말한다.

우선,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황신혜, 이승연 씨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늘 우아하고 세련된 여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소비자와 광고주들에게 신뢰감을 높여 호감을 사는 요소다. 특히, 탄력있고 투명한 피부는 건강함과 매력을 동시에 과시하는 요인" 이라고 분석했다.

다수의 스타들과 여성들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상담 경험을 갖고 있는 청담동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황신혜, 이승연 씨가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이유중 하나는 기미, 주름 없는 탄력있는 피부다.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건강하고 입체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이어 "여성들은 30대부터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현저하게 노안의 흔적이 관찰된다.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 및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습관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할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쁘띠성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보완하는 개념으로 성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이승연은 SBS 드라마 '대풍수' 를 통해 각자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 w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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