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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이지리프팅만 해도… 양악, 안면윤곽 수술 효과] 2013-01-07 hit.13,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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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갸름하면서도 동그란 얼굴형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 때문에 지난 한해는 얼굴 윤곽을 입체적이고 갸름한 ‘동안 얼굴’로 만들어 준다는 양악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은 여성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수술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동안이 되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이 안면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반드시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방법은 적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지리프팅’ 시술이다. 실을 이용한 성형방식으로 양악이나 안면윤곽을 하지 않아도 v라인은 물론 피부탄력까지 개선할 수 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거나 치아 상태가 정상적인 경우라면, 양악 수술과 안면윤곽 수술로 턱뼈와 광대를 절개하는 것 보다는 ‘이지리프팅 시술’로 안면윤곽 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이지리프팅 시술법’은 한국 식약청(KFDA)의 까 다 로 운 심 사를 통 과 한 작은 돌 기 가 있 는 특수 실을 피부 진피 층에 넣어 피부 고정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보여 지난해부터 강남을 중심으로 시술자가 크게 늘어난 상태다.
특히 팔자주름과 입가주름, 늘어진 턱 라인이나 볼 처짐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근본적인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짧고 안면거상술과 달리 흉터와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어 30~40대가 선호하고 있다.
이지리프팅은 줄기세포 성형 및 리프팅, 보톡스 시술 등을 병행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술방법을 제시할 경우, V라인 효과와 함께 피부탄력까지 개선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최근 더욱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정영춘 원장은 “이지리프팅은 ‘주름제거용 특수실’을 이용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에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 수술 후 볼처짐 현상이 있는 경우에도 시술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사람마다 각기 노화의 정도나 피부 두께, 주름방향이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리프팅 관련 시술 전에는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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